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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최근 모습의 승석이
한달사이에 많이 자랐구나.
잘먹구 잘자구 잘놀구,,
엄마 힘들지 않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.
사랑해 아들~ ♥.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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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머니와 함께하는 즐거운 목욕시간 ♩
아들님은 울지도 않고 무척이나 즐거워해요.
몇주 전 사진인데도 지금보니
참으로 어린아이 같구나. 아가야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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셋이 하나 되는 날 ♥
드뎌 햇살이 출생신고를 했다.
백승석 (白承錫)
이 작은 아기의 주민번호가 생긴것도 신기하고,
무엇보다 우리와 함께 등본에 같이 써내려간 이름.
엄마 아빤, 감격 그 자첸데,,우리 아들 기분은 어때?
우리 이제 정말 한 가족이구나.
열달 가까이 불러온,
입에서 떠나 보내기가 아쉬운 이름,햇살이-!
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나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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